PVC(Polyvinyl Chloride)는 변동이 없었다.
아시아 PVC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8달러대로 상승한 가운데 5월 물량이 완판되면서 수입시장은 안정세를 보였다.

PVC 시세는 4월24일 CFR China가 톤당 775달러, CFR SE Asia는 78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India도 785달러로 보합세를 형성했다. 유럽은 4월26일 FD NWE 톤당 875유로로 변동이 없었다.
국제유가가 4월24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8.02달러로 상승한 가운데 아시아 생산자들이 5월 물량을 완판시키면서 수입시장은 안정세를 보였다.
중국의 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넘었지만 경기 회복 전망은 빗나가고 있다. 중국 부동산 침체는 PVC 수지 소비에 부담을 주고 있고, 생산자들은 위안화 대비 달러화 강세에 직면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는 최근 연휴가 끝나고 참가자들이 복귀하면서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
인디아 수요는 큰 폭으로 개선되었지만 총선이 시작되면서 무역 수요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틸렌(Ethylene)은 4월23일 CFR NE Asia가 톤당 910달러로 5달러 하락했고, CFR SE Asia는 101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EDC(Ethylene Dichloride)는 CFR China가 300달러, CFR SE Asia는 320달러로 각각 20달러 하락했고, VCM(Vinyl Chloride Monomer)은 CFR China가 600달러로 5달러 떨어졌고, CFR SE Asia는 675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중국 내수가격은 에틸렌 베이스가 톤당 5625위안으로 변동이 없었고, 카바이드(Carbide) 베이스가 5600위안으로 25위안 상승했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PVC 65만톤 플랜트를 5월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중국 4-5월 204만톤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Tianjin Bohai Chemical Group은 다강(Dagang) 소재 PVC 80만톤 플랜트를 4월6일 약 20일간, Anhui Huasu는 안후이성(Anhui) 허페이(Hefei) 소재 PVC 64만톤 플랜트를 4월12일 약 17일간 일정으로 정기보수 들어갔다. Yangmei Hengtong은 산둥성(Shandong) 소재 PVC 30만톤 플랜트를 5월초 약 한달간, Shaanxi Jintai는 산시성(Shaanxi) 소재 PVC 30만톤 플랜트를 5월말 약 7-10일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