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페라이트 복합재료 3공장 준공
코스닥 등록법인인 EG(대표 이광형)가 충남 금산 소재 페라이트 복합재료 제3공장을 4월12일 준공했다. EG는 컴퓨터, 정보통신기기, TV 등의 핵심부품인 페라이트의 주원료인 산화철을 생산하고 있으며 산화철에 아연 망간 등을 섞은 복합재료도 만든다. EG는 제3공장 준공을 계기로 기존에 생산하던 복합재료의 질을 한단계 높일 계획이다. 새로 준공된 공장에서 생산되는 복합재료를 일본 TDK에 10년동안 7만2000톤(약 800억원 상당) 수출할 계획이다. EG는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것은 1990년대 초반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각종 국책과제에 참여하는 등 다각적으로 연구개발를 해온 결과라고 주장했다. EG는 2000년 221억원 매출에 2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041)750-7777 <Chemical Daily News 2001/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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