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 내구성 강한 염료 제조기술 개발
영국 옥스포드대는 빛과 표백제에 대한 내구성이 강한 염료의 제조기술을 개발했다. 영국의 과학전문지 Nature에 따르면, 옥스퍼드대가 Cyclodextrin을 사용해 염료 분자의 표면을 코팅 처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Cyclodextrin은 염료 분자와 섬유의 섬유소(Cellulose) 사이에 강한 화학적 결합을 유지한다. 기존의 염료는 과산화수소나 Sodium Dithionite 등의 표백제를 사용하면 1시간 정도 후 완전 탈색됐으나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팅된 염료를 사용하면 기존 염료의 표백처리 시간보다 20배 지속되고 기존 염료보다 10배 이상의 내구성을 얻으며, 표백하더라도 탈색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빛처리 실험에서는 기존 염료보다 10배 정도 강한 내구성을 보였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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