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노루페인트(대표 조성국)가 광얼룩을 최소화하는 인테리어용 수성 페인트를 출시했다.
노루페인트는 내부 벽면 극무광 수성제품트 순&수 뷰티텍스를 공개했다. 순&수 뷰티텍스는 도막의 균일한 표면 광택 형성을 통해 광얼룩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수성페인트로 KS규격을 만족하고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 내부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도장 후에도 깨끗한 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광얼룩은 조명이나 빛이 비추는 면을 비롯해 굴곡진 벽과 기둥 또는 퍼티로 보수를 마감한 곳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특히, 채광량이 많은 통창 인테리어가 적용된 현장과 다양한 조명기구가 설치된 곳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순&수 뷰티텍스는 컨벤션 센터, 사무실 등 대형 건축물을 물론이며 갤러리, 스튜디오와 같은 상업공간과 일반 주거공간 등 광얼룩이 우려되는 다양한 내부 인테리어에 적용 가능하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순&수 뷰티텍스는 KS규격 보유로 대형 스펙 현장에도 적용 가능하다”며 “광얼룩으로 고민하는 수요층에게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