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업 근로자 임금, 경쟁국보다 높아
국내 섬유업종 근로자의 시간당 임금이 중국, 멕시코 등 경쟁국은 물론 포르투갈 등 일부 유럽국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Werner International 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2000년 세계 섬유산업 부문 노동비용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가별 섬유산업 부문의 시간당 임금은 일본이 26.10달러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덴마크(22.27달러), 스위스(22.15달러),벨기에(19.55달러), 네덜란드(19.48달러) 등의 순이었다. 한국은 5.32달러로 타이완(7.23달러), 홍콩(6.10달러)보다 낮았으나 주요 경쟁국인 포르투갈(4.31달러), 터키(2.69달러), 멕시코(2.2달러), 타이(1.18달러), 중국(0.69달러)보다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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