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감미료사업 확대
대상은 과당, 포도당 등 전분당과 아스파탐, 솔비톨 등 기능성감미료를 이용한 "멀티 스위트너시스템(Multi sweetner system)"사업에 참여한다고 4월17일 발표했다. 자사가 갖고 있는 과당, 포도당, 아스파탐, 아세설팜 K 등 설탕을 제외한 각종 당류를 최적 비율로 혼합해 이상적인 단 맛을 낼수 있도록 시스템화시켜 공급한다. 대상은 1964년부터 옥수수, 전분 가공사업을 시작해 물엿, 과당, 포도당 등 전분당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1위의 전분가공기업이며, 1985년부터 설탕의 200배 단맛을 내면서도 칼로리가 거의 없는 고감미 감미료 아스파탐 사업을 해오고 있다. 또 2000년부터 독일 누트리노바로부터 고감미 감미료인 아세설팜 K를 독점 수입판매하고 있고, 최근에는 일본 자일리톨 생산기업인 액티브21과 자일리톨 수입계약을 진행중이다. 국내 감미료 시장은 설탕을 주력하고 있는 제일제당과 삼양사가 연간 매출 2300억원, 1600억원으로 양분하고 있으며, 대상은 제과, 음료 등 산업용으로 많이 이용되는 전분을 이용한 과당, 물엿, 포도당 등으로 연간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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