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롯데케미칼(대표 신동빈·이영준·황진구·이훈기)이 인조대리석 신제품 프리미에르 컬렉션을 출시했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새로운 시리즈로, 천연석의 패턴에서 영감을 받아 2가지 톤이 흐르는 듯한 무늬로 선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구현했다.
신제품은 라르고(Largo), 레가토(Legato), 그라비타(Gravita) 등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했으며 대형 물결 무늬와 풍부한 패턴을 반영했다.
색상은 화이트, 쿨 그레이, 블랙을 베이스로 주방 상판과 인테리어 벽면은 물론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해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2개의 상판을 접합할 때 발생하는 패턴 끊김 문제를 하나인 것처럼 연결해 자연스러운 마감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해 주목된다.
정종훈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건자재부문장 상무는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출시 이후 국내를 비롯한 미주, 유럽,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산부터 판매까지 인조대리석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