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전자, 세계 최소형 발광다이오드 개발
광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고성능 발광다이오드(LED)를 개발했다. 광전자는 일본, 타이완 등의 경쟁기업이 개발한 발광다이오드보다 크기·중량이 획기적으로 작고 발광량은 오히려 50% 이상 늘어난 「1005 Chip LED Lamp」를 최근 개발했다고 4월20일 밝혔다. 발광다이오드의 크기는 가로 1.0㎜, 세로 0.5㎜에 무게 0.06g으로 전세계에서 출시된 기존제품에 비해 크기와 무게가 각각 37.5% 이상 줄어든 것이다. 발광다이오드는 주로 액정화면(LCD), 소형 가전제품과 핸드폰 등에 사용되는데 광전자의 개발이 성공해 핸드폰과 가전제품의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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