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제지, 팝코 지분 매각키로
한솔제지가 신문용지 기업인 PAPCO(Pan Asia Paper Co)의 지분매각을 추진중이다. 한솔제지는 부채비율이 50%까지 하락할 때까지 배당을 하지 않는다는 합작약정으로 당분간 투자실익이 없다는 판단 아래 지분을 매각키로 했으며, 5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매각 대금을 부채비율을 낮추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4월20일 밝혔다. 지분매각은 모건 스탠리를 통해 추진중이다.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 기존 제휴기업에 매입 우선권을 주기로 한 약정에 따라 아비티비 콘솔리데이티드와 노르스케스코그측에 매입의사를 타진하고 있다. 팝코는 한솔제지가 1999년 캐나다 아비티비 콘솔리데이티드, 노르웨이노르스케스코그와 공동으로 설립한 아시아 최대 신문용지 제조기업이다. 지분은 3사가 33.3%씩 소유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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