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엔에쓰, 회로기판 특수세척제 국산화
반도체 및 정밀기기용 화학제품 생산기업인 한국이엔에쓰(대표 정재원)가 다층회로기판(MLB)용 특수 세척제인 「Desmear」를 국산화해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4월22일 밝혔다. 「Desmear」는 회로기판 중 특정소재에만 세척작용을 하는 핵심제품으로 그동안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 전량 수입해왔다. 한국이엔에쓰는 「Desmear」를 본격 생산하기 위해 2001년초 대구 성서공단에 1000평 규모의 공장을 새로 건립했으며 양산에 앞서 시험 생산해왔다. 「Desmear」는 삼성전기,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LG전자, 페타시스 등 각종 회로기판 생산기업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 국내 시장규모가 15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Desmear」는 반도체 집적기술의 발달로 30층 이상까지 다층화되고 있는 인쇄회로기판(PCB)의 동 도금 등 미세가공에서 발생하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특수약품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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