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하락했다.
아시아 PET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72달러로 하락한 가운데 수요부진과 재고누적 달러화 강세 여파로 하락했다.

병(Bottle) 그레이드 PET 시세는 11월13일 FOB NE Asia가 815달러, FOB SE Asia는 905달러로 각각 20달러 하락했다. CFR S Asia는 905달러로 10달러 떨어졌다. 유럽은 11월15일 FD NWE가 톤당 1030유로로 10유로 하락했고, 미국은 DDP West Coast가 129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FOB Korea는 9월15일 815달러로 최근 2년간 최소치를 형성한 이후 두달만에 최소치로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11월13일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72.28달러로 하락한 가운데 아시아 PET 가격은 수요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가공업체들이 완제품 수요 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연말이 다가오면서 재고를 쌓는 것을 피하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아시아 통화 대비 미 달러화 강세로 수입 원자재 비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져 시장 심리가 더욱 위축되었다.
현재의 수요 부진 심리로 인해 중국에서는 PET Bottle 그레이드 재고가 쌓이고 있으며, 이는 생산업체와 판매업체들이 가격을 낮추도록 압박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거래 활동이 제한적인 가운데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구매는 주로 필요한 만큼만 이루어지고 있으며, 가격 불확실성으로 인해 구매자들은 신중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높은 해상 운임은 거래 흐름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일부 동남아 생산업체들은 수익률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에서 원료를 조달하는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원료 MEG(Monoethylene Glycol)는 11월12일 CFR China 톤당 543달러로 10달러, CFR SE Asia는 553달러로 5달러 하락했고,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는 CFR China 630달러로 15달러, CFR SE Asia 650달러로 20달러 떨어졌다.
중국 내수가격은 보합세를 형성했다.
China Resources Polyester는 톤당 6450위안으로 변동이 없었고, Zhejiang Wankai Chemical은 6330위안으로 30위안 인상했으며, Anhui·Henan 지역은 7900위안, East China는 6400위안으로 변동이 없었다.
독일 Equipolymers는 슈코파우(Schkopau) 소재 16만톤, 17만5000톤 두 개의 PET 플랜트를 11월초 정기보수 들어갔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