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결정크기 조절통한 발광기술 개발
실리콘으로 발광다이오드(LED)를 만들 수 있는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됨에 따라 빛·색깔을 조절하기 어렵고 세기도 약해 발광 소자로 사용하지 않았던 실리콘의 응용에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박성주 교수는 실리콘의 미세한 결정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원하는 색의 빛을 내는데 성공했다. 또 실리콘 원자의 배열을 불규칙하게 만들어 빛의 세기를 일정한 원자배열 구조의 실리콘보다 100배 정도 강하게 만들었다. 연구 결과는 물리분야의 세계적 학술지인 「Physical Review Letters」 등 2곳에 게재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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