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물산, 생분해성 봉투 개발
신한물산(대표 정효식)는 토양에서 썩으면서 잘 찢어지지 않는 생분해성 종량제 봉투를 개발, 5월초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4월25일 밝혔다. 개발된 봉투는 지금까지의 PE(Polyethylene) 수지와 달리 Polyester 수지를 이용한 것으로 봉투가 쉽게 찢어지거나 습기에 약한 점을 개선한 것이다. 특히, 1년 이상 장기 보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수지는 호성케멕스(대표 최진석)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한국과학기술원의 생분해성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종량제 봉투 시험에서 적정평가를 받았다. 국내특허를 획득했으며 전라북도에서 종량제봉투로 채택되기도 했다. (063)542-7247 <Chemical Daily News 2001/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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