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증권거래소 신규상장 10-15개사 전망
2001년 안으로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기업이 10-15개사에 이를 전망이다.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LG석유화학에 대한 상장심사는 5월 중순경 완료된다. 지역난방공사는 6월초에 상장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며, LG캐피탈, 포항강판도 상장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 또 코스닥 등록기업 4개사도 증권거래소로 옮길 계획이다. 증권거래소는 신규상장이 가시화된 기업만 10개사에 이르는데 2001년말까지 적어도 15개사 정도가 신규상장될 전망이며, 현재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697개사 중 문제가 있는 종목들은 절차를 밟아 상장폐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0년에 신규상장된 기업은 한국중공업, 한국내화, 한세실업 등 5개사에 그쳤다. 코스닥 신규등록기업 179개사에 비하면 크게 적은 수이다. 2001년 들어 신규상장이 늘어난 것은 2000년에 상장요건이 완화됐고 감사인지정제도가 개선됐으며, 상장 중소기업에도 코스닥시장과 같은 세제혜택 부여제도가 시행된데 기인한다. 또 주식시장도 2000년과는 달리 회복기에 있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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