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젠, GMO키트 FDA 인증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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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바이오 벤처기업인 넥스젠(대표 이선교)이 최근 개발해 상품화한 GMO정성키트가 미국 식품의약품국(FDA)과 농무성(USDA)으로부터 동시에 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넥스젠은 유전자변형작물(GMO)의 유무를 판별할 수 있는 GMO정성키트에 대해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GMO 포함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GMO정량키트에 대해서도 미국 FDA와 USDA의 심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6월 안으로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넥스젠은 GMO의 정성과 정량 분석이 동시에 가능한 한국GMO검사센터를 설립했으며, 식품 관련기업 등을 대상으로 서비스에 돌입했다. 넥스젠은 3월1일부터 시행한 GMO 표시의무제가 계도기간을 거쳐 7월1일부터는 본격 시행될 예정이므로 7월부터 의뢰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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