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코팅·세라믹사업 확대
삼성코닝(대표 박영구)이 미래 유망사업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코팅·세라믹(C&C)사업에 2005년까지 2100억원을 투자해 2000년 매출 1950억원의 5배인 1조원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삼성코닝은 앞으로 PDP필름, 모바일기기, 광학용 다층코팅 등 코팅사업과 유기EL사업, 나노파우더 응용사업을 통해 세계 최고수준의 소재·부품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현재 세계 시장점유율 1위기술인 산화막 코팅유리 및 로터리 트랜스포머의 제조기술과 영업 노하우 등의 강점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미 구미공장에서 다층막 코팅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한데 이어 2002년에는 필름 코팅제품과 모바일기기용 코팅제품을 양산할 방침이다. 특히, 세라믹사업은 오스트레일리아의 ANT와 공동으로 현지에서 양산·개발중인 나노파우더를 활용해 신소재분야의 미래 고성장 유망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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