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1년간 유급 안식휴가 실시
SK의 부장·임원들은 2001년부터 본격 시행되는 「안식휴가」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식휴가」는 10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1년간 연봉 전액을 지급하고, 해외연수 등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교육비와 초기 정착금·체재비(본인 기준)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000년 부장 1명이 다녀온데 이어 2001년에는 상무 3명, 부장 3명이 선발돼 현재 미국 등지에서 체류중이다. 대상자들은 휴가기간동안 취미생활·여행 등을 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선발된 7명은 모두 미국 등에서 주로 어학과 업무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안식휴가」 프로그램은 SK가 기존의 정유기업에서 종합 마케팅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면서 「간부가 변해야 회사가 달라진다」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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