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중국 직물공장 증설
제일모직이 중국 소재 직물공장을 증설하고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일모직은 2001년초부터 시작된 구미공장 일부 시설의 중국 이전을 최근 대부분 마무리해 중국 톈진(天津) 직물공장의 생산능력을 500만야드에서 600만야드로 늘렸다. 또 톈진공장의 생산성, 품질, 원가, 시스템, 설비 등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을 통한 수주확대 등 자체 혁신 프로그램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중국 인력의 국내 사업장 연수를 통한 기술력 향상과 인력의 정예화, 개인 경쟁력 제고 등도 추진중이다. 제일모직은 세계 최대 의류시장으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는 중국시장을 선점하면서 텐진공장을 경쟁력 있는 우회기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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