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대한통운, 폐수 생물학적 처리공법 개발
현대엔지니어링과 대한통운은 생물학적 처리만으로 폐수를 재이용할 수 있는 「막일체형 첨단 하수 및 폐수처리 공법」을 공동 개발했다고 5월8일 밝혔다. 아울러 양사는 공법의 핵심부품인 분리막을 일본 Mitsubishi로부터 독점 공급받기로 5월8일 계약했다. 신개발 공법은 소형의 장치로 대용량의 하수와 폐수를 처리할 수 있어 설치면적을 기존 시설보다 절반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유기물은 99%, 부유물질은 100% 제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존 처리장에서 방류되는 질소와 인도 각각 75%, 70% 이상 제거할 수 있다. 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는 기존 시설보다 4배 정도 양호하다. 신공법을 활용한 시설은 현재 골프장 등 국내 150여개소에 설치돼 가동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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