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약회사 Novartis스가 28억달러를 들여 스위스 제약기업 Roche의 지분 20%를 매입한다고 5월7일 발표했다. 노바티스의 다니엘 바셀라 회장은 "로슈 지분 인수는 전면적인 합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스도 두 회사의 합병을 위한 전단계 작업이라고 해석했다. 노바티스와 로슈가 합병하면 미국 Pfizer에 이어 매출 200억달러, 시가총액 1790억달러에 달하는 세계 2위의 제약회사로 부상하게 된다. 현재 세계 제약 시장은 파이저(미국), Merck(미국), Glakso SmithKline(미국-영국) 등 미국이 주도하고 있다. 유럽기업들은 미국회사들에 밀려 거대한 미국시장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합병을 통해 영업력을 향상시킨다는 전략이다. 그러나 양사의 합병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있다. 우선 로슈 주식을 50.1% 보유하고 있는 호프만과 외리호프만 두 가문이 합병에 응할 것인지가 불확실하다. 바셀라 노바티스 회장은 "로슈를 적대적으로 인수할 계획은 없으며, 두 가문이 합병회사 경영에 참여할 의지가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말했다. 노바티스 주주 중에도 매출액 기준 세계 6위인 노바티스가 굳이 로슈를 인수할 필요가 있느냐며 반대하는 이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바티스는 탄탄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반면, 로슈는 일부 인기 약품의 특허기간 종료 등으로 최근 실적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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