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법원, 패치형 치매치료제 특허무효 판결 … 민사소송도 유리해져
화학뉴스 2014.11.11
SK케미칼(대표 김철‧이인석)과 다국적 제약기업 노바티스(Novartis)가 패치형 치매 치료제의 특허를 둘러싸고 벌이는 소송전에서 SK케미칼이 승기를 잡았다.
SK케미칼은 노바티스의 치매 치료제 <엑셀론 패치(Exelon Patch)>와 관련한 노바티스의 특허 2건에 대해 2심 법원에 해당하는 특허법원이 최근 특허 무효 판결을 내렸다고 11월11일 발표했다. 해당 특허는 엑셀론의 원료물질인 리바스티그민(Rivastigmine)과 리바스티그민을 이용한 경피조성물에 관한 특허로 앞서 리바스티그민을 이용한 항산화제 조성물 관련 특허도 2심에서 무효 판결을 받은 바 있어 엑셀론 패치와 관련한 특허 3개 모두 2심에서 무효 판결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SK케미칼은 현재 2심을 진행하고 있는 양사의 민사소송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앞서 노바티스는 SK케미칼이 엑셀론 패치의 특허 만료 전부터 제네릭제품인 이인석 SK케미칼 대표는 “일반적인 침해 회피소송이 아니라 특허 무효화를 통해 정당성을 주장한 전략이 주효했다”며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특허싸움도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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