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화학섬유 대표회의 5월25일 개최
한국화섬협회는 한-중 화섬업계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될 첫 한-중 화섬업계 대표회의를 5월25일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개최한다고 5월9일 밝혔다. 양국 화섬업계는 대표자회의에서 화섬 수급현황, 한-중 투자활성화 방안, 중국의 화섬산업 발전계획 등 폭넓은 현안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협회 관계자 3명을 포함해 회원사 임원 등 20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할 계획이다. 특히, 양국 화섬업계 교류는 국내 화섬업계의 최대 시장인 중국과 공식적인 대화채널을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류는 2000년11월 국내 협회 관계자들이 중국을 방문, 연례회의를 통해 화섬업계의 현안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화섬산업 발전 방향을 공동으로 마련하자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이뤄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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