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싱가폴에 EPT 4만톤 플랜트 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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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sui Chemicals의 자회사인 Mitsui Elastomer Singapore은 싱가폴의 Pulau Merbau에 Metallocene 기술을 이용한 Alpha-Olefin Copolymer인 Tafmer 1만톤 및 EPT(Ethylene Propylene Terpolymer) 4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Tafmer 플랜트 건설에는 100억엔(8800만달러)을 투자하는데 가동시기는 확정하지 않았다. 원료는 ExxonMobil의 싱가폴 소재 신규 플랜트에서 공급받을 방침이다. Mitsui는 플랜트 가동에 맞춰 아시아의 Tafmer 시장을 개척할 방침인데, Tafmer는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의 충격강도, 습기저항성, 열안정성을 강화시키는데 사용된다. Pulau Merbau 부지는 Shell Chemicals과 Sumitomo Chemical이 합작으로 Olefin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Mitsui와 Sumitomo는 2001년10월 합병할 계획이다. Mitsui와 Sumitomo는 합작기업 Evolue Japan을 통해 mLLDPE(Linear Low-Density PE)를 생산하고 있다. Mitsui는 1999년 Dow Chemical과 상호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Tafmer 및 EPT용 Metallocene 촉매를 개발하고 있다. 한편, Mitsui Chemical과 Takeda Chemical Industries가 51대49 비율로 합작한 Mitsui Takeda Chemicals은 2001년4월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Urethane 원료, 유도품, 컴포지트, Organic Acid를 생산하며 매출은 1200억엔으로 예상된다. <CW 2001/03/28> <Chemical Daily News 2001/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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