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tyrene Monomer)은 하락했다.
아시아 SM 시장은 국제유가가 69달러대로 반등했지만, 벤젠 약세와 구매 관심 감소로 하락했다.

SM 시세는 8월1일 FOB Korea가 톤당 905달러로 20달러, CFR SE Asia는 935달러로 25달러 하락했다. CFR China는 915달러로 20달러, CFR Taiwan은 935달러로 20달러, CFR India는 925달러로 25달러 떨어졌다.
국제유가는 8월1일 브렌트유(Brent)가 배럴당 69.67달러로 약 1달러 반등했고, 나프타도 C&F Japan 기준 톤당 604달러로 약 26달러 상승했지만, 아시아 SM 시장은 원료인 벤젠(Benzene)이 FOB Korea 기준 톤당 745달러로 5달러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이자 하락했다. 여기에 전반적인 구매 관심 감소도 시장 심리를 더욱 약화시키며, 가격 반등 가능성을 제한했다.
비용 지지 약화와 수요 부진이 맞물리며 부정적인 시각이 형성됐고, 시장 참여자들은 불확실성 속에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은 전반적으로 조용했으며, 현물 거래도 거의 포착되지 않았다. 지역 수요가 뚜렷하게 강하지 않고 재고 보충을 촉발할 단기 요인이 없는 만큼, 단기적으로는 신중한 분위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디아 시장은 수요 부진과 제한적인 구매 관심으로 인해 여전히 약세를 보였다. 내수 가격은 kg당 84루피로 2루피 올랐으나, 시장 활동은 여전히 부진했다. 한 무역상은 수요 부진 속에서 현재 제안 가격에 대한 저항이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소폭의 가격 상승은 제한된 현물 공급이나 비용 전가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으나, 구매 관심을 자극하지는 못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시장은 낮은 소비 패턴으로 인해 하락 압력을 받는 상황이며, 구매자들이 높은 가격에 거래를 꺼리고 있어 단기 전망은 여전히 비관적이다.
시장 소식통들은 국내 가격 상승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미국의 관세와 제재를 꼽았으며, 가치가 하락하고 있는 루피화가 경제적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유럽은 FOB Rotterdam 톤당 1000달러로 40달러, 미국은 FOB US Gulf 파운드당 42.15센트로 톤당 약 929달러로 20달러 하락했다.
FOB USG와 FOB Korea의 스프레드는 톤당 24달러를 유지하면서, 운송코스트 30-40달러 밑으로 떨어지며서 미국 수출이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된다.
타이완 포모사 케미칼(Formosa Chemicals & Fibre)은 마일랴오(Mailiao) 소재 No.2 SM 3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6월 90% 수준에서 현재 100% 수준으로 높여 가동하고 있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