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할로메탄 생성 가능성 --- 환경부는 안전수준 강조 수돗물에서 바리어스가 검출된 직후 환경부가 대책의 하나로 염소소독을 강화할 방침을 밝힌 가운데 염소소독을 강화하면 발암물질인 트리할로메탄(THM)의 생성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트리할로메탄은 1989년 수돗물에서 처음 발견돼 수돗물의 안전성 논쟁을 처음 일으켰던 발암물질이다. 환경부와 환경운동연합에 따르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정수장에서 염소를 과다하게 투입하면 염소와 물속의 유기물질이 결합해 트리할로메탄이 더 많이 발생하게 된다. 환경운동연합은 임기응변식 수돗물 관리로는 수돗물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없으며, 향후 취수장 위치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정수과정에 대한 점검, 정수장 전문인력의 보강, 국민건강에 필요한 새로운 수질항목의 추가 등 수돗물 대책에 대해 전면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환경부는 염소를 더 많이 투입하면 트리할로메탄의 생성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나 모니터링 결과 바이러스 검출은 주로 잔류소독능이 기준에 못미친데서 비롯된 것이므로 염소소독을 강화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조건 염소 투입량을 늘리기보다는 염소와의 접촉시간을 늘리고 원수관리 등을 통해 물속의 유기물질을 줄이는 등으로 트리할로메탄에 대해서도 대비할 방침이다. 환경부는 또 지금까지 가끔 트리할로메탄이 검출되기는 했으나 기준량(리터당 0.1㎎) 이상은 검출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트리할로메탄은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기염소 화합물의 일부로 클로로포름, 브로모디크로포메탄, 디브로모클로로메탄, 브모로포름 등 4종류가 있으며, 전체를 트리할로메탄이라고 부른다. 트리할로메탄은 오존(O₃)과 생물활성탄(BAC)을 이용한 고도정수 처리를 하면 예방할 수 있으나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춘 정수장은 얼마 안되며 가정용 정수기로 걸러도 제거되자 않아 끌여마시는 방법 밖에는 없다. <Chemical DailyNews 2001/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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