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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물 유황으로 황산 생산해 스팀 공급 … 남해화학과 계약 체결
최재혁 기자
화학뉴스 2025.11.03 GS칼텍스(대표 허세홍)가 남해화학과 협력해 7만톤의 탄소 감축에 나선다.
GS칼텍스는 2025년 10월3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남해화학과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해화학 유휴 황산 공장에서 생산한 무탄소 스팀을 GS칼텍스 여수공장이 도입해 기존 LNG(액화천연가스)원료 스팀을 대체하는 사업으로 GS칼텍스가 원유 정제 부산물인 유황을 남해화학에 공급하면 남해화학은 황산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발열 반응의 열에너지로 무탄소 스팀을 생산해 GS칼텍스에 공급할 예정이다. 해당 계약으로 이산화탄소(CO2) 환산 7만톤의 탄소 감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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