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발기부전약 6월 임상시험
동아제약이 개발한 먹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6월부터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동아제약은 자체 개발한 먹는 발기부전치료제 'DA-8159'가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조건부 제조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5월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은 6월부터 서울대 병원에서 임상 1상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며, 한국남성과학회를 중심으로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2003년말 정식제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제약은 약물 개발과정에서 외국제품에서 나타나는 두통, 얼굴 화끈거림, 시각장애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약효를 조기에 발현시키고 작용시간을 연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개를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기존 실데나필 제품에 비해 약효가 뛰어나고 독성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투여 30분 이내에 최고 혈중농도에 도달할 정도로 빠른 약효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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