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 住友鑛産 액정부품기술 도입
스미토모(住友)금속광산은 액정표시장치(LCD)의 전극에 사용하는 ITO(산화인듐주석) 타깃재의 제조기술을 한국의 삼성코닝에 제공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5월17일 보도했다. 기술제공은 삼성코닝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스미토모광산은 앞으로 삼성코닝으로부터 기술료와 매출액의 일정비율을 로열티 명목으로 받는다. 니혼게이자이는 삼성코닝이 이미 스미토모광산의 기술지원으로 공장을 건설해 5월 가동했으며 생산규모가 월 3톤 가량으로 전세계 LCD 수요의 30%를 점유하고 있는 한국에 기술을 제공, 타깃재 사업의 협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논평했다. 스미토모광산은 일본 4대 메이커 가운데 하나로 매월 수톤의 타깃재를 생산하고 있다. 삼성코닝은 한국 LCD 시장의 2/3를 차지하는 삼성그룹을 중심으로 LCD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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