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 5월15일 구제역 소독실태 일제점검
농림부는 5월15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사무관급으로 구성된 시·군 지역담당관 138명을 동원해 지역별로 축산농가의 소독실시 상황을 일제 점검키로 했다. 농림부는 축산농가들이 2월24일-4월30일 특별대책기간이 지났다고 구제역 방역이 끝난 것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어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부는 구제역 재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3-4월을 무사히 넘겼지만 특별대책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구제역 위험이 완전히 해소되는 것이 아니라는 판단 아래 공·항만의 국경검역은 종전과 같은 강도로 계속 추진하고 있다. 국내방역은 상시방역체제로 전환해 전국 일제소독도 월 4회에서 2회(1·15일)로 조정하는 등 소독·예찰·검사·홍보 등의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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