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LNG 수출가격 인하
세계 최대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출국인 인도네시아는 한국을 비롯한 해외 고객들의 수입선 변경을 막기 위해 LNG 수출가격을 인하할 계획이다. 국영 석유·가스회사 Pertamina의 바이하키 하킴 사장은 5월17일 수입국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LNG 가격을 내리고 계약기간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가스공사의 이탈을 막기 위해서는 LNG 가격인하는 물론 기존의 계약기간 20년을 10-15년으로 줄이고 정유시설 공동건설과 LNG 수송사업 참여 등의 유인책을 제시할 방침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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