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는 상승했다.
아시아 LLDPE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66달러선으로 크게 상승한 가운데, 지역별 공급 제약이 맞물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LLDPE 시세는 1월14일 CFR FE Asia가 톤당 788달러로 13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는 820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CFR India는 840달러로 10달러 올랐다. 유럽은 1월16일 FD NWE 815유로로 30유로 올랐다.
국제유가가 1월14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66.52달러로 약 6달러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아시아 LLDPE 시장도 반등에 성공했다.
중국 LLDPE 시장은 공급 부족과 탄탄한 내수 가격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였으나, 입고 예정 물량의 유입으로 인해 추가적인 상승세는 제한적일 전망이다. 특히 동북아 시장은 지난 2020년 7월 10일 톤당 760달러를 기록한 이후, 약 5년 6개월 만에 최저점 수준에서 의미 있는 반등에 성공했다. 동남아 시장 참여자들은 최근 플래스틱 선물 가격의 상승을 판매가 인상의 신호로 파악하고 있다. 인디아 시장의 경우, 공급업체의 가격 인상 의지와 정기보수에 따른 공급 제약이 맞물리며 수년래 최저치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인디아 현지 생산업체들이 1월1일 LLDPE 가격을 kg당 1루피 인상했다.
반면, 원료 에틸렌(Ethylene)은 CFR NE Asia 기준 730달러, CFR SE Asia는 710달러로 각각 15달러 하락했다. LLDPE(CFR FE Asia)와 에틸렌의 스프레드는 55달러로 전주 대비 28달러 확대되었으나, 여전히 손익분기점인 150달러를 크게 밑돌고 있다. 생산 수익성이 극도로 악화된 상태여서 당분간 제조사들의 적자 운영은 불가피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중국 Fujian Refining & Petrochemical은 취안저우(Quanzhou) 소재 No.2 LLDPE 50만톤 플랜트를 1월12일 정기보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