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임존종보)가 에코바디스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했다.
2024년 골드 등급에서 한 단계 더 상승한 것으로, 플래티넘 등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수립부터 실행, 성과 관리, 투명한 정보 공개까지 전반적인 성숙도를 요구하며 전체 평가 참여기업 중 상위 1%에만 부여되는 최상위 등급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평가에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한 조달 분야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ESG 관리 활동을 추진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폐수 품질 평가와 위험물질 대체 등 체계적인 용수 관리를 통해 환경 영향을 최소화했고, 노동‧인권 분야에서는 안전하고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 및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체계를 운영했다.
윤리 분야에서는 글로벌 기준의 윤리 관리지표 구축 및 연간 평가 수립을 통해 윤리 경영을 고도화했으며, 지속가능한 조달 분야에서는 구매 부서를 대상으로 공급망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급망 전반의 ESG 실행 역량을 높여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2050 넷제로(Net-Zero)를 선언하고 RE100 가입과 동시에 영국 왕실 주도의 지속가능한 시장 이니셔티브(SMI)에서 공급망 분야 의장을 맡는 등 글로벌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2022년과 2025년에는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머크(Merck) 등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공동으로 기후 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촉구한 바 있다.
임존종보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플래티넘 등급 획득은 글로벌 제약‧바이오산업 가운데 ESG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수요기업과 이해관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ESG 경영을 통해 책임 있는 위탁개발생산(CDM)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