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Ethylene)은 상승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 강세와 가동률을 하락에 따른 공급 타이트, 그리고 구매 심리 개선이 맞물리며 상승세를 나타냈다.

에틸렌 시세는 2월27일 CFR NE Asia가 톤당 710달러로 5달러 상승에 그쳤지만, CFR SE Asia는 710달러로 25달러 올랐다. FOB Korea는 68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 유럽이 FD NWE 톤당 785유로로 20유로 오르며 강세를 지속했고, 미국도 FOB US Gulf 파운드당 18.25센트로 0.5센트 올랐다.
국제유가는 2월27일 브렌트유 기준 배럴당 72.48달러로 약 1달러 상승에 그쳤지만, 나프타는 C&F Japan 기준 톤당 637달러로 약 25달러 올랐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역내 설비 정기보수 및 가동률 하락으로 공급 물량이 제한됨에 따라 수급 타이트 현상이 나타나며 상승했다. 이와 동시에 업스트림 에너지 비용 강세와 구매 심리 개선이 맞물리며 전반적인 가격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한편, 대한유화는 온산 소재 에틸렌 90만톤, 프로필렌 46만톤 크래커의 가동률을 2월 감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우디 Tasnee는 1월초 정기보수 들어갔던 알주바일(Al Jubail) 소재 에틸렌 100만톤 크래커를 3월 둘째 주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국 Shell Chemicals는 네덜란드 뫼르다이크(Moerdijk) 소재 에틸렌 97만1000톤, 프로필렌 51만톤, 부타디엔(Butadiene) 11만5000톤 크래커를 4-5월, 폴란드 Orlen은 Plock 소재 에틸렌 70만톤, 프로필렌 38만5000톤, 부타디엔 7만톤 크래커를 4-5월 정기보수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