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호-박정식씨 섬유대상 수상자 선정
제8회 '삼우당 섬유진흥대상' 최고상인 대상 수상자로 수출부문에서 조민호 휴비스 대표, 내수부문에서 박정식 동일레나운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또 김칠두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 정우영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이사장, 김태호 삼아 대표 등은 공로상을 받는다. 20개 부문별로 수상자가 확정돼 순금메달과 상패를 수여받는다. 삼우당은 고려시대 목화씨를 중국에서 들여온 문익점 선생의 아호이며 '삼우당 섬유진흥대상'은 국제섬유신문이 섬유발전에 기여한 관련기업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8회째를 맞았다. 시상식은 6월1일 오후 3시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Chemical Daily News 2001/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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