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YD, 신품종 식물로 신규사업 추진
코스닥 등록기업인 에프와이디는 6월1일 광우병 우려가 없는 사료나 화장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식물을 개발해 고려대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에프와이디는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새로운 품종개량 식물 개발자로부터 샘플을 받아들여 고려대 생명공학원 박용근 교수팀에 기초 성분조사를 의뢰했다. 새로운 식물은 단백질 함유량이 30% 이상이고 필수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가축용으로 공급하면 광우병 우려가 없고 화장품이나 샴푸에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단백질이 많아 유아용 음식물로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등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한편, 카오디오 앰프 생산제품 전량을 수출하고 있는 에프와이디는 6월말까지 디지털 앰프 자체 모델과 브랜드 시제품을 만들어 하반기부터는 국내 시장에서도 자체 생산제품올 시판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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