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 부곡 LNG발전소 준공
민자발전회사인 LG에너지(대표 조방래)는 충남 당진군 아산국가공업단지 부곡공단 소재 LG에너지 부곡발전소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민자발전소 준공식을 6월4일 가졌다. 준공식에는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 송영진 국회의원, 김낙성 당진군수 등 정·관계 인사와 지역 대표자, 구본무 LG회장, 허동수 LG-Caltex정유 부회장 등 LG에너지 관계자를 비롯 국내외 귀빈 200여명이 참석했다. LG에너지는 정부의 「민자발전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1996년7월 제 1의 민자발전사업자로 선정돼 순수 민간자본으로 발전소를 준공하게 된 것이다. LG에너지는 그동안 당진군 아산국가공업단지 부곡공단의 12만평 부지에 3800억원을 투자해 LG건설의 시공으로 발전소를 건설, 2000년7월 35만kW규모의 가스터빈(17만5000x2기) 발전설비 건설을 완료한 바 있다. 또 2001년4월 19만kW급 스팀터빈 발전설비 건설을 완공해 54만kW 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으로 상업운전하고 있다.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한국전력과 체결한 전력수급계약에 따라 향후 20년간 전량 한전에 판매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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