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파업 10일째 334억원 피해
효성은 5월25일부터 시작된 울산공장 노조파업으로 6월3일까지 334억원의 매출손실이 발생했고 앞으로 하루 36억5000만원의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고 6월4일 밝혔다. 효성은 파업 이후 노사가 수차례 협상을 시도했으나 현격한 입장 차이로 사실상 협상이 중단된 상태이며 속개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파업이 장기화되면 협력기업 및 납품기업의 도산으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현재 울산공장 전체 종업원 874명의 23%인 200여명이 파업에 참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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