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G, 톤당 460-470달러로 20달러 상승
MEG 가격이 정기보수와 계속되는 공급불안으로 점차 회복되고 있다. US Gulf 가격이 FD 기준 파운드당 21-22센트로 높게 형성돼 있고, 아시아에서는 스파트 시장에 중국 구매자가 다시 등장해 C&F Korea 기준 톤당 460-470달러로 20달러 정도 상승함으로써 가격이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최대의 MEG 생산기업인 호남석유화학은 여천NCC의 파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Ethylene 공급이 약간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MEG 40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낮추지 않고 있다. 중동 생산기업들은 6월 아시아 공급물량에 대한 계약가격을 CFR 기준 470-475달러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져 미주지역의 수출가격인 525달러보다 상당히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무역업자들의 6월 중국 공급물량에 대한 스파트 가격은 CFR 기준 474달러였다. 한국의 Enduser들은 오퍼가격이 CFR Korea 기준 470-500달러인 것에 반면, 440-450달러 선에서 2000톤 정도를 구매할 의사를 나타냈다. 타이완의 Enduser들은 6월 CFR 기준 470달러에 구매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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