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파업손실 불가피 투자의견 하향
현대투자신탁증권은 효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조정한다고 6월8일 밝혔다. 김은미 현투증권 애널리스트는 효성의 울산공장 파업이 공권력 투입으로 10여일만에 종결됐으나 앞으로 추가 손실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효성측이 파업으로 37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라인 정상가동까지 매일 36억5000만원의 추가 손실이 생길 것이라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그러나 앞으로 라인 정상가동까지는 최고 1주일, 품질 안정화까지는 2-3개월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했다. 김은미 애널리스트는 효성이 파업에 따른 직접적 피해 외에도 품질 안정화를 위한 잠재적인 매출손실과 노조원과의 협력체제 구축 등에서도 손실 발생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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