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stol Mayers, Dupont의 제약사업 인수
세계 5위 제약사인 Bristol Mayers Squip이 DuPont의 제약사업 부문을 인수한다.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현금 78억달러에 듀폰과 제약부문 인수에 합의했다고 6월7일 발표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듀폰의 제약사업 인수를 통해 제약사업에 더욱 집중한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최근 값싼 일반 복제약품의 시장잠식으로 판매급감에 시달리고 있는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현재 개발중인 신약이 출시될 2003년경까지 듀폰 개발제품을 중심으로 매출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2종의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관련 약품을 시판중인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듀폰의 대표적 제품인 AIDS 치료제 '서스티바'를 제품군에 추가하며 경쟁력이 상당히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브리스톨 마이어스는 2001년5월 제약사업 집중을 위해 미용사업 부문인 클레롤을 현금 49억5000만달러를 받고 Procter & Gamble(P&G)에 매각한 바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제약] Bristol-Myers Squibb | 200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