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주 3일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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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렉시온 파머슈티컬이 하락세를 주도하는 등 생명공학 관련주들은 3일째 약세를 보였다. 아멕스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는 1.9％ 하락했으며 나스닥 바이오테크놀로지 지수도 1.8％ 떨어졌다. 피부병에 대한 임상실험 결과가 기대 이하로 나오고 US반코프 파이퍼 제프레이 애널리스트 마크 어거스틴이 투자등급을 '강력매수'에서 '매수'로 하향함에 따라 알렉시온 파머슈티컬의 주가는 1.60달러 떨어진 22.52달러로 거래됐다. 또 대형 바이오테크주인 암젠은 2% 하락한 67.45달러를, 겐짐도 2.2% 내린 55.6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뉴욕증시에 상장된 게넨테크의 주가는 20센트 오른 반면, 셀레라 게노믹스는 95센트 하락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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