松下, 전류내성이 큰 전기자동차용 콘덴서 개발
일본 松下電子部品은 세계 최고의 전류내성을 갖는 전기자동차용 알루미늄 電解콘덴서를 개발했다. 일본 化學工業日報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강한 전류내성을 갖는 콘덴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데, 콘덴서에 높은 전류가 흐르면 열이 발생해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콘덴서 자체의 저항을 대폭 줄여 발열을 최소화하고, 기존 제품보다 전기전도율이 1.5배 향상된 저저항 전해액을 개발했다. 전극의 저항이 기존 제품보다 10% 낮고, 전해액 및 전극의 내열성을 기존 제품보다 20% 향상시켰다. 특히, 콘덴서의 크기가 기존 제품의 60%에 불과하고, 150℃의 고온환경에서 500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Chemical Daily Nesw 2001/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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