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buhay, PRI에게 PVC 사업 매각
필리핀의 Mabuhay Vinyl은 PVC 영업 및 마케팅권을 Philippine Resin Industries(PRI)에게 매각했다. Mabuhay Vinyl은 필리핀의 Bataan 소재 PVC 2만16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는데, 1달 전 영업을 중단했다. 2001년 3월말 완공한 플랜트이다. Mabuhay는 현재 PRI의 주주회사인 일본의 Tosoh 및 Mitsubishi상사와 매각대금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Mabuhay는 PRI의 지분 49%를 보유하고 있는데, 보유가치는 8억Peso(1570만달러)로 평가되고 있다. Mabuhay는 소규모 플랜트 가동으로는 경제성을 맞출 수 없다고 판단해 매각을 결정했으며, 석유화학 사업에서 철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ACN 2001/05/07> <Chemical Daily News 2001/0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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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머] Mabuhay, 일본과 PVC 7만톤 합작 | 1997-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