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톤당 490-500달러로 폭락?
PP 시장은 미국의 공격적인 오퍼에 따라 저가 미국물량이 유입되면서 남중국 가격이 하락하면서 더욱 약세를 보였다. 한국의 폴리미래는 여천NCC의 파업으로 2개의 PP 공장을 가동 중지했으나 그 영향이 이미 시장에 반영된 것으로 나타나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PP 생산기업들은 Home inj/yarn의 7월 계약물량에 대해 CFR China 기준 540달러에 오퍼했으나, 무역업자들은 PP Home inj 미국물량을 CFR China 기준 490-50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무역업자들은 PP block Copolymer 6월 공급물량을 CFR S China 기준 550달러에 오퍼한 반면, 타이완 생산기업은 530달러에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는 미국물량이 대량 유입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실제 무역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ExxonMobil은 Block Copolymer를 일부 Special Customer에게 CFR Indonesia 기준 520달러에 오퍼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부분의 생산기업들은 550달러에 오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아의 한 메이저는 PP home inj 6월 공급물량을 CFR India 기준 520달러에 오퍼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필리핀의 Petrocorp는 가동률 50%로 PP 16만톤 플랜트 가동을 시작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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