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발암간장 판매금지 반발
타이, 중국, 홍콩, 타이완산 간장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이유로 영국이 판매금지 조치한데 대해 해당 국가들이 강하게 반발해 통상마찰이 예상된다고 타이 네이션지가 6월22일 보도했다. 타이 식품의약청은 영국의 조치가 보호무역 행위에 해당된다면서 영국이 판매금지와 '유해식품 경고'를 취소하지 않으면 보복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네이션지는 전했다. 타이 당국은 유럽연합(EU)이 2000년 타이산 간장제품에 대한 조사를 벌여 3-MCPD의 함유량이 인체에 유해하지 않을 정도로 밝혀졌는데도 영국이 또다시 문제를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BBC방송은 6월20일 영국 식품표준청(FSA)이 타이 등에서 수입된 간장의 성분을 검사한 결과, 100개 시료 중 22개에서 발암물질인 3-MCPD와 1,3-DCP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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