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상반기 순익140% 증가
한미약품의 상반기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40%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대신경제연구소는 6월22일 한미약품이 2001년 상반기에 전년동기보다 21.4% 늘어난 841억원의 매출과 84.6% 증가한 113억원의 영업이익, 139.7% 늘어난 50억1000만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의약분업 실시에 따라 전문의약품인 뮤코라제(소염제)와 항생제 등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한미약품은 특히 특허만료된 의약품을 최초로 카피한 "오리지널 퍼스트 제네릭"이 많아 의약분업의 효과를 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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