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일본서 애완견사료 인기"
제일제당이 일본 애완견사료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제일제당은 일본 북해도에 본사를 둔 유통업체인 쓰루하와 독자 애완견사료 브랜드 제로니(Jerony) 어덜트 40톤을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6월24일 발표했다. 쓰루하의 북해도 지역에 있는 30여개 체인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제일제당은 현지에서 반응이 좋으면 쓰루하의 전국 450여개 체인점으로 판매를 확대하고 월 평균 150톤이 넘으면 TV광고도 하기로 했다. 제일제당은 2000년 일본 오키나와 지역에 250톤의 애완견사료를 공급해 전량 판매한데 이어 일본 굴지의 유통기업과 독자브랜드 수출계약을 성사시킨 것이다. 일본 애완견용 사료 시장은 한국보다 약 10년 정도 앞선 수준으로 연간 6000억원 대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애완견 사료 시장은 약 200억원 대로 추정되며 80%를 외국제품이 점유하고 있다. 제일제당은 1990년 국내 처음으로 애완견사료팀을 만들어 10종류의 애견식품과 샴푸, 린스, 견구, 각종 액세서리 등 애견용품을 생산중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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