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2000년 바이오펀드 400억원 조성
산업자원부가 2000년부터 바이오산업의 육성을 위해 모두 400억원의 바이오 전용펀드를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바이오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함으로써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2000년부터 조성중인 바이오벤처 전용펀드가 5월말 현재 정부출자 125억원, 민간출자 275억원 등 모두 400억원에 달하고 있다. 조성된 펀드별 출자규모는 현대기술투자 100억원(정부 30억원), 우리기술투자 100억원(정부 30억원), 한미열린기술투자 50억원(정부 15억원), 녹십자벤처기업투자 100억원(정부 30억원), I&B Goldmun 50억원(정부 20억원) 등이다. 바이오 전용펀드는 산업자원부가 중소기업청의 벤처투자조합 출자지원금을 활용, 민간과 30대70 비율로 매년 조성하고 있는 기금으로 산자부는 2001년까지 50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산자부는 현재 조성된 펀드는 100% 바이오 전용펀드만 집계했기 때문에 실제 바이오펀드는 이보다 많다고 밝히고, 앞으로 추가 수요파악을 통해 연차적으로 펀드 조성을 확대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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