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G, 베트남 PVC 10만톤 플랜트 착공
삼성엔지니어링은 6월29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남동쪽으로 2시간 거리의 Phu My 석유화학공단에서 베트남 최대의 석유화학 플랜트인 Phu My Plastics 공장을 착공했다. 2000년5월 독일, 프랑스, 일본기업들과 치열한 경쟁끝에 총공사비 5000만달러에 턴키(일괄도급) 방식으로 수주한 Phu My 공장은 PVC 생산능력이 10만톤으로 베트남 최대의 석유화학 플랜트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수주 이후 현재까지 13개월 동안 기본설계와 상세설계를 순조롭게 마치고 부지조성도 완료했으며, 9월까지 주요 기자재와 배관자재 반입을 완료하고 시공과 시운전을 거쳐 2002년10월 완공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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