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여천NCC 사태 중재하겠다"
손병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은 6월28일 여천NCC의 파업수습책을 놓고 공동투자회사인 한화와 대림이 마찰을 빚는 것과 관련, "두 회사가 사태를 원만히 수습하지 못하면 전경련 차원에서 2그룹 화해를 위해 중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손병두 부회장은 "한화 임원이 이준용 대림 회장에게 오해를 풀어달라는 입장을 전달하고, 대림이 노사협상을 주도하는 대신 한화가 합의문에 최종서명하기로 역할을 정리하는 등 양사가 갈등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지금은 전경련이 중재를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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